일전에 저작권법 개편(?) 되기 전 정리하려다가 귀차니즘의 발동으로 인해 통째로 다 내린 이후 여전히 귀차니즘으로 인해 방치하고 있다가 이제서야 정리를 했다.
일단 정리를 하기 전에 엑시아 님의 글을 보고 참고하여 기준을 잡았다. 일단 짤방도 어느정도 된다고 하고 이것저것 쭉 훑어 보니 어지간한 것은 대부분 살렸다. 다만 음악 관련 포스팅은 꽤나 타격이 컸다.
초반에 멋모르고 올린 음악관련 글들은 대부분 컷... 영상중에도 BGM에 저작권에 걸리는 음악이 들어간 경우 컷...해야 하지만 다행(?)이도 mncast께서 망해주시는 덕분에(ㅠ_ㅠ) 어차피 영상이 안뜨니 그냥 살렸다...
후우... 내 주옥같은 영상들......
뭐... 아무튼 정리는 끝났고... 앞으로의 포스팅도 음악 관련 포스팅만 주의하면 나머지는 평소대로 하면 되는 듯 하다. 다만 법이라는게 코에걸면 코걸이 귀에걸면 귀걸이인지라... 자기들 입맛에 맞게 해석해버리면 또 머리가 살포시 아파지는 경우가 발생하는데... 그런 경우는 없기를 바랄 뿐이다...
저작권법이 개정됨에 따라... 그 기준에 부합하는 게시물을 정리하다 보니 매우 귀찮아졌다...
만화책 한 컷 스크랩한 그림이 포함된 글 내리고... 애니나 영화 장면 캡쳐한 것이 포함된 글 내리고... 노래 소개한 글도 내리고... 행사 소개를 위해 포스터를 포함한 글도 내리고... 내가 여행한 코스 소개하면서 찍은 사진이 들어간 글도 내리고... 책에서 읽고 좋아서 한 줄 옮긴 글도 내리고... 예전에 UCC수업에서 과제로 만든 영상 글도 내리고...
......
그냥 귀찮으니 아예 다 내리련다... 지금 꼬락서니를 보아하니 아무리 저작권 법에 안 걸릴만한 글이라 하더라도 일단 찔러보고 귀찮게 한 다음 아니면 말고 라는 수법으로 나올 듯 하니....
법이 다시 바뀐다거나 하지 않는 한...
그냥 안 하는 것이 속 편할 듯 하다...
단지... 이 블로그에 쓴 글이야 그냥 한번에 내리면 그만이지만... 예전에 내가 다른 게시판 등에 썻던 글들이 속을 썩이지는 않을까 걱정이다... 그런 것은 일일이 찾아서 지우기도 힘드니 말이다...
마트에서 장보는데 라면 코너에서 생라면이 980원에 행사하고 있어서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어떤 맛인지 알아볼 겸 하나 업어왔다.
구성물은 뭐... 라면이 다 그렇듯 면, 스프, 건더기다.
면은 역시 생면... 만져보면 물기는 없지만 살짝 말랑말랑한 정도다.
그리고 라면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스프인데... 특이하게 액상스프다.
라면 고유의 맛을 알아보기 위해 아무것도 첨가하지 않고 끓였다.
반찬도 역시 마찬가지의 이유로 김치만 해서 먹었다.
일단 맛을 평가하자면... 그냥 라면 맛이다.... 국물은 깔끔하다곤 할 수 없지만 느끼하진 않다. 끓이면서 면에서 나오는 기름이 적기 때문인 듯 싶다. 그리고 매운맛이라고 했는데... 실제론 신라면보다 덜 맵다. 순한맛도 있었는데 매운 맛이 이정도면 그건 그냥 맹탕일 듯 싶다.
그리고 생라면의 포인트라고 할 수 있는 면은... 역시 생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쫄깃쫄깃한 씹는맛이 있었다. 또한 느끼하지도 않았다. 단지 면에 국물이 잘 안 베어 있어서 냄비 뚜껑 플레이는 힘들듯 싶다.
이 라면은 쫄깃쫄깃하고 느끼하진 않지만 국물 맛이 아쉽다고 평가를 내릴 수 있겠다. 그래도 국물은 부가 재료를 이용해 얼마든지 맛을 낼 수 있으니 잘만 조리 하면 별식으로 괜찮을 듯 하다. 가격만 적당하면 메인으로도 충분히 고려해 볼 수 있었겠지만 아쉽게도 가격이 마트 행사가 아니라면 그냥 라면의 2배에 가까우므로 가격대비 효율상 별식 이상은 힘들 듯 싶다.
리뷰 작성이랑 타자대회였는데 리뷰작성에 참가하기엔 내 글 실력도 모자라고 결정적으로 귀차니즘 때문에 가벼운 마음으로 타자대회만 참가 하였다. 타자치기대회는 Eee Pc에서 한컴타자연습으로 긴글연습을 쳐서 스샷과 동영상을 첨부하는 방식이였다.
이벤트는 카페 단위로 여러 곳에서 열렸지만 이벤트를 하는 곳 중 내가 활동하고 있는 카페는 2곳이었다. 중복참가는 안된다고 하니 그 둘 중 어디에서 참가할지 결정하기 위해 일단 양쪽 이벤트 게시판을 훑어보았다. 그리곤 고민할 것도 없이 한쪽을 선택 할 수 있게 되었다. 한쪽은 순위권이 800대 후반인데 반해 다른 한쪽은 그 당시 가장 빠른 사람이 695였기 때문이다.
내가 데탑 키보드로 낼 수 있는 최대 속도는 900 전후... 그것도 컨디션이 매우 좋은 상태에서 뽀록신께서 강림하셔야 간혹 뽑을 수 있는 속도다. 아니 그런걸 떠나서 일단 7~800대들이 우글대는 곳 보다는 확률상으로 봐도 1등이 695인 쪽을 선택하는 것이 여러모로 현명한 판단이므로 이 쪽을 선택했다.
참여할 곳을 선택 한 뒤 한 3시간 정도 동영상을 찍으며 죽어라 타자만 쳤다. 그렇게 해서 건진 것은 연습 초반에 찍은 734타...
계속 하다 보면 더 빠른 것도 나왔겠지만 시간도 없고 귀찮고 팔도 아프고 어차피 이 정도로도 1등이기 때문에 그냥 이정도만 하고 올렸다. 그 695인 사람이 기록 갱신해서 올릴것 같았지만 어차피 필요한 것은 2,3등 상품이였기 때문에 3등 밑으로 떨어지지 않는 한 상관 없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결과는...
역시 그 695인 사람이 마감 4시간 전에 796타로 갱신해 버렸다. 4시간 반짝 해서 800 찍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어차피 2등상품이 더 필요했으므로 관뒀다.
아무튼 덕분에 16기가 SD메모리가 수중에 들어오게 되었다. 살까 말까 지름신과 아웅다웅 하고 있었는데 덕분에 지름신의 마수를 뿌리칠 수가 있게 되었다. 배송은 12월 중순정도라니 그때까지 어떤 제품이 올까 하는 두근두근한 마음으로 기다려야겠다.
그동안은 이미 옛날에 모인 마일리지 2만 포인트를 1000포인트나 2000포인트씩 2만 포인트가 다 찰 때마다 쓰던 안 쓰던 결제 하며 써왔다. 그런데 동생이 가끔 내 아이디를 쓰는데 가끔 마지막 날 쯤 결제한 포인트를 다 써버리고 다시 결제 하는게 귀찮다고 나한테 짜증을 내면서 그냥 한번에 다 질러버리자고 조르는 바람에 한 3달 전 쯤 모아뒀던 2만 포인트를 300기가 상품권으로 바꿨다.
그리고 3달 뒤인 지금...
만료일자가 4일 남은 시점에서 남은 포인트다... 300기가 중에서 100기가도 채 못썻다. 이 왠수가 지가 지르자고 조를 때는 언제고 막상 그렇게 질러 놓으니 그 뒤로 정말 단.한.번.도 쓰지 않았다. 저 100기가도 3달동안 내가 쓴 것이다. 그래서 동생한테 "니가 지르자고 해 놓고선 왜 지르니까 안쓰냐"고 물어보니 하는말이...
"보고 싶은게 없으니까"
...... 동생이 아니라 왠수다...
아무튼 이미 지나간 것은 지나간 것이고, 지금 문제는 저 200기가를 어떻게 쓰느냐 이므로 생각 끝에 그동안 보려고 생각했던 현재 방영중인 M모 작품의 전작들을 모조리 받을 생각을 했다. 그 외 몇가지도 추가하고...
그 결과 55기가를 소모할 수 있게 되었지만, 아직도 150기가가 더 남아있다...oTL.. 그렇다고 더 받자니 지금 받고 있는 분량도 언제 다 볼 수 있을지 의문이고... 150기가는 그냥 날리게 생겼다. 제길...
가끔 일을 하다 보면 '내가 산만한 걸까?' 하고 느낄때가 있다. 한창 바쁠때는 교무실에서 복사기 2대가 돌아가고 데탑에서는 스캐닝 중이고 그 상황에서 나는 시험지를 만들거나 교제를 편집하거나 한다. 물론 다른 강사분들도 마찬가지...
여기서 나와 다른 강사분들의 차이가 나타난다. 나는 바쁘게 내 일을 하고 있는 와중에도 복사기나 스캐너, 컴퓨터의 상태를 소리로 살피고 있다. 그러다가 종이가 걸리거나 경고음이 들리면 바로 가서 고치고 와서 다시 작업을 한다. 그런데 다른 강사분들은 그런 것을 눈치채고 확인하는 일이 거의 없다. 아무것도 안 하고 있거나 돌아다니다가 경고음이 나면 바로 가서 확인하지만 무언가 일을 하고 있을 때는 걸리던 말던 계속 하던 일만 하고 계신다. 그렇다고 뒤늦게 알아차리며 '어? 걸렸네?'라는 말을 하는 것을 보니 알고도 그냥 계속 일을 하는 것은 아닌것 같다...
스펀지 2.0에서 보면 공부 잘하는 사람들은 집중력이 좋아서 한번 몰입하면 주변이 아무리 산만해도 그것에만 집중한다고 하던데... 이분들도 내로라 하는 강사분들이니 공부는 당연히 잘 하시겠고... 그래서 그렇게 집중력이 좋은건가...
반대로 말 하면 주변의 환경에 모두 반응하는 나는 산만한건가?? 아니.. 모두 반응 하는 것은 아니지.. 몇가지 정해놓고 그것에 반응하니... 그렇다고 내가 공부를 못 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대학에서 전공과목들은 학과 내 TOP10안에는 항상 들었는데...
아바타 색깔 보고 전화줘라... 개인적으로 법사는 자주색이, 인파는 회색이 나은듯 하다... 귀검은.... 그냥 기본색 해라... 그리고 추석패키지에 있는 패왕이랑 달인 게브라가 쓰고싶다고 해서 사는건 게브라에게 넘겼다... 아바타랑 칭호는 내가 보관하고 있기로 하고... 나중에 휴가 나와서 돈은 게브라한테 줘... 10월 3일까지니까 일요일까지 확인하고 연락줘라.. 그리고 개인적인 댓글은 가급적 방명록에다 써줘...;;;
1. 냄비에 물을 적당량 넣고 끓기를 기다리며 방으로 와서 컴퓨터를 한다. 2. 물이 끓으면 후추와 고추가루를 적당량 넣는다. 3. 라면스프를 뜯어 전부 부어버리며 컥!이라고 외친다. 4. 물을 적당량 더 붓고 다시 끓인다. 5. 물이 끓으면 건더기스프를 마저 넣는다. 6. 면을 넣고 익기를 기다리며 다시 방으로 와서 컴퓨터를 한다. 7. 익을때 쯤 가서 한번 휘저어 주고 불을 끈다. 8. 김과 김치를 꺼낸다. 9. 먹는다...
오늘 또 다 부어 버렸다..oTL... 대략 내가 닭국을 먹을때 왠만하면 소금은 안치고 후추만 넣어 먹는 다는 것으로 위의 3번은 설명이 가능 할 듯....
아는 사람을 알겠지만 나는 오후 알바를 한다..
근데 학교 근처에서 일을 하다보니 출퇴근길이 좀 멀다..
대략 버스-지하철-지하철으로 환승을 2번이나 하게 된다..
문제는 바로 여기에서 발생하게 된다...
어차피 출근할땐 낮시간대라 차도 많고해서 그리 문제가 되진 않지만
문제는 퇴근시간이다...
내가 일이 끝나는 시간은 11시지만 꼭 11시 정각에 끝날 수 만은 없는 법...
게다가 이 시간대면 슬슬 버스와 지하철이 끊기기 시작하는 시간대이다...
우선 내 퇴근 시간대의 각 역별 열차 시간표(평일기준)와 버스환승의 경우의수를 보자
1호선 옥수역에서 23시 30분차를 탈 경우 버스 환승할인 받을 수 있는 확률 100%
서울버스(100%) : 1,300원
1호선 옥수역에서 23시 46분차를 탈 경우 버스 환승할인 받을 수 있는 확률 50%
서울버스 막차(50%) : 1,300원, 경기 시내버스(50%) : 1,900원
1호선 옥수역에서 23시 59분차를 탈 경우 버스 환승할인 받을 수 있는 확률 0%
경기 시내버스 막차(80%) : 1,900원, 좌석버스(20%) : 2,500원
1호선 옥수역에서 24시 17분차를 탈 경우 버스 환승할인 받을 수 있는 확률 0%
좌석버스(100%) : 2,400원(청량리 환승)
3호선에서 1호선 승강장까지 걸리는 시간은 느긋하게 걸으면 1분정도..
전력 질주하면 15~20초 정도..
오늘 오면서 재본 결과... 보통걸음으로 1분 50초였다..;; 전력질주하면 3~40초라는 소린가..;;
또한 옥수역의 특징은 환승 중간 통로에 1호선의 열차 도착 현황을 알려주는 상황판이 있다.
솔직히 양재역에서 5분차를 타는 것은 극히 드문 일이고.. 보통은 12~37분차를 탄다...
양재역에서 옥수역까지 16분 걸리니까 옥수역에는 28~53분에 도착하게 된다...
언뜻 보기에는 별 문제가 없는것 처럼 보인다...
그러나 문제는 열차가 언제나 저 시간에 정시도착하지 않는 다는 것이다.
보통 저 시간표에서 1분정도 가감되는데... 문제는.. 12,28,44분차...
위의 차를 타게되면 옥수역에 각각 28,44,12시에 도착하게 되는데.... 만약 여기에서
3호선 12분차나 44분차가 옥수역에 1분 연착하고 1호선 30분차나 46분차가 1분 빨리 도착하는 경우 도착시간이 같아진다.. 이 경우 보통 전력질주를 해야 겨우 탈 수 있고 한번은 전력질주 했음에도 불구하고 바로 앞에서 놓친 적도 있다...
그리고 3호선 44분차의 경우 3호선이 1분연착하거나 1호선이 1분 빨리 도착하는경우도 역시
도착시간이 59분으로 같아지므로 전력질주를 한다...
둘다 연착하고 빨리 도착하면 좋겠지만.. 그런경우는 거의 없기때문에 슬프다..
위와 같은 상황 때문에 저 시간대의 옥수역에서는 3호선에서 내린 사람들이 단체로
상황판이 있는 곳까지 일단 뛰고보는 진 풍경을 볼 수 있다...
물론 나는 아예 탈때부터 환승 계단쪽 칸에 타고 내리기 전엔 환승계단 바로 앞 문의
제일 앞에서 대기한다.... 그리고 문이 열리자마자 뛴다......
이렇게 까지 하는 이유는 교통비도 교통비지만 무엇보다 시간이 아깝기 때문이다..
시간표상으론 15분정도밖에 차이가 나지 않지만 실제로 집에 도착하는 시간은 30분이나 차이 난다
특히 1호선 17분차를 타게 되는 경우 59분차를 타는 경우보다 45분정도나 차이가 난다...
그리고 또한 바로 앞에서 단 1분차이로 15분 가만히 서서 낭비해야 한다...
그 기다리는 시간이 얼마나 지루한 지는 알만한 사람은 알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옥수역 시간표좀 조정해 줬으면 좋겠다고 계속 생각하고 있지만...
민원 걸어봐짜 바꿔줄 일은 없겠지.......